그토록 원하던 그린메이커 6기에 선발되고 나서야 이렇게 적을 수 있게됫어요!
2년전에 그린메이커에 지원했었어요. 하지만 당연히 낙방이라는 결과를 받았죠..
그렇게 시간이지나고 다시지원하게된 그린메이커!
서류전형에서 500자씩 3문항을 쓰는게 있었어요.
저도모르게 워드기준으로 500자를 작성하다보니 내용이 넘쳐서 제출전에 줄였던 기억이 나내요..
면접과 마찬가지이지만 서류에서도 얼마나 열정을 잘 보여주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1차 서류를 통과하고 2차면접 통보를 받았습니다!!!
면접때 5명이 한조가되어 그린메이커 면접의 마지막 이였어요. 성이 "ㅎ" 이다보니 허씨들이 모였던것 같아요.
면접당일 전날에 중요한 워크샵을 다녀오게되어 꼬박 밤을 새고 아이디어를 짰습니다..
사실 다른사람들은 피티도 준비하고 종이도만들어오고 장난아니였던 것 같아요.
단순하게 저는 저를 보여줄 수 있는 저의 제품들을 소개 했었습니다.
네모난 상자에 팔고있는 Karbage 제품과 후속제품들을 소개하면서 저를 소개했었네요..
아!! 무엇보다 중요한 후츠파 정신을 설명했어요..
그전 부터 알고 있었지만 열정을 보여주기엔 후츠파 정신이 가장 어울린다 생각했죠~
그렇게 면접당일!
조별 미션을 듣고 소품을 챙겨야겠다는 정신으로 떼밀이를 챙긴후 조원들과 만났습니다~
우와~~~~ 사실 건물에 들어가자마자 놀랐어요~ 이게 회사구나~ 했습니다.
내부에는 탁구시설 오락기들도 있고 분위기가 너무좋아서 놀랬습니다....
면접 내용은 스킵하고!!!
다행이 준비한 모든것을 보여줄 수있어서 아쉽지 않았어요~
그렇게 선발 된 그린메이커 6기!!!!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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