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커피, 사무실에서 커피, 카페에서 또 커피
자꾸 차를 먹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하는 직장인, 질리도록 커피를 마신 직장인에게 제안하는
매력적인 홍차의 세계
클래식 하다는 것은, 그만큼 오랫 동안 사랑을 받아 왔다는 뜻입니다.
3세기 동안 사랑 받아온 클래식 가향 홍차, 얼그레이.
시트러스하면서도 깊이감 있는 얼그레이의 매력적인 향기를 맡으면,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이유를 바로 아시게 될꺼에요.
시즌별로 전혀 다른 맛과 향을 자랑하는 다즐링.
그 해에 처음으로 수확되는 1st Flush 다즐링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향기를 자랑한다면,
2nd Flush 다즐링은 소박하지만 다즐링 특유의 고소함과 깊이감을 가지고 있다.
히말라야 1,200m에 위치한 다즐링 산맥에서 생산되는 ‘다즐링’
시즌별 다즐링을 비교해보며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꽃을 한 웅큼 입에 넣은 듯한 향긋한 블렌딩 홍차 ‘플라워 가든’
과일향의 은은한 단맛으로 시작해 혀 끝에 감도는 꽃향이 사랑스러움을 불러온다.
너무 과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연하지도 않은, 깊이감 있는 꽃향기가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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